LRC歌词

[ti:전봇대 (电线杆)]
[ar:라건 (Ragun)/루비즈 (Lubiz)]
[al:Vintage Films]
[by:]
[offset:0]
[00:00.00]전봇대 - 루비즈 (Lubiz)/라건 (Ragun)
[00:09.32]词:라건
[00:18.64]曲:루비즈
[00:27.97]编曲:루비즈
[00:37.29]이곳은 나를 계속
[00:38.21]찔러대는 것 같아
[00:39.87]이러한 생각들이
[00:40.83]머리를 모았다 때
[00:42.24]비틀비틀 거리면서 길을 걸었지
[00:44.69]내가 엎어지든 넘어져
[00:46.21]주변의 무관심
[00:47.35]하는 듯 안 하는 듯
[00:49.11]손을 잡아 다가 뗀 듯
[00:50.80]잘 되면은 나의 일이고
[00:52.36]안되면은 남의 일
[00:53.77]나 역시도 그런 사람 중에
[00:55.34]하나뿐 그 현기증
[00:56.60]거울은 본 순간
[00:57.38]느껴지는 현실은
[00:58.68]전봇대를 붙잡고
[00:59.80]내가 하는 건 토악질
[01:01.69]거기다 여러 사람들이
[01:03.02]하는 것을 보았지
[01:04.74]멈춰 버린 시간 혼자 있는 기로에
[01:07.18]꺼져버린 불빛 그게 난 더 필요해
[01:09.56]지겹게 짙게 깔린
[01:10.93]어둠만이 나를 포용해
[01:12.36]지쳐서 무거웠던
[01:13.63]발걸음이 다다라
[01:15.23]피로조차 달아나
[01:16.28]도착한 곳은 어디
[01:17.43]324 62 그게 바로
[01:19.51]지금 우리 집
[01:20.28]내게 온기를 줘
[01:21.52]빛이 바래 꺼져도
[01:22.87]절대 잊어버리지는 않아
[01:24.60]이걸 버려도
[01:25.63]이 곳에 나 뿌리 박혀 살아
[01:28.64]비틀거리지는 않아
[01:29.93]휘지 않고 나가
[01:32.36]내가 태어났던 곳에서부터
[01:34.25]시작돼서 여태 또 자라왔던 곳
[01:38.05]내가 떠났었던 곳에서부터
[01:39.75]시작돼서 다시 또 찾아올 그 곳
[01:42.33]몸이 썩어도 의식은 여기 살아
[01:44.93]의식이 썩어도
[01:46.02]다시 영혼을 붙잡아
[01:47.31]어두워진 골목에도
[01:48.70]꺼져버린 삶인지 조차도
[01:50.44]빛이 발하는지 바랬는지
[01:52.12]모르는 교차로
[01:54.25]때로는 악마를 본듯해
[01:55.91]그 모습이 너무나 사악해
[01:57.25]치밀어 오르는 헛구역질
[01:58.67]주변에 말해 담담히
[01:59.76]난 끄떡없어 단단해
[02:01.42]나조차 모르게 치밀어 오르는
[02:02.75]내가 뱉는 말은 역시
[02:04.09]전봇대를 붙잡고
[02:05.20]내가 하는 건 토악질
[02:07.07]그곳에 내가 살아왔던
[02:08.46]장소들을 보았지
[02:10.25]따듯했던 우리 집을
[02:11.64]우리가 또 떠나
[02:12.61]지금 이걸 지탱해주는 거는
[02:14.31]돈을 버는 누나
[02:15.75]축 처진 어깨 그래서 너는 뭐해
[02:18.49]지겨웠던 자기 혐오
[02:19.77]혼잣말 두고 봐
[02:21.19]저것처럼 이 자리에 있을 뿐
[02:23.20]끊임없이 날 비추는
[02:24.52]가로등을 봐봐
[02:25.63]내게 온기를 줘
[02:27.02]빛이 바래 꺼져도
[02:28.33]절대 잊어버리지는 않아
[02:29.94]이걸 버려도
[02:31.05]이 곳에 나 뿌리 박혀 살아
[02:34.09]비틀거리지는 않아
[02:35.37]휘지 않고 나가
[02:37.86]내가 태어났던 곳에서부터
[02:39.76]시작돼서 여태 또 자라왔던 곳
[02:43.36]내가 떠났었던 곳에서부터
[02:45.28]시작돼서 다시 또 찾아올 그 곳
[02:58.70]집은 철거해도
[02:59.66]전봇대는 여기 남아
[03:01.35]걸어가는 사람들의
[03:02.67]앞길이 참 밝아
[03:09.54]집은 철거해도
[03:10.61]전봇대는 여기 남아
[03:12.24]걸어가는 사람들의
[03:13.59]앞길이 참 밝아

文本歌词


전봇대 - 루비즈 (Lubiz)/라건 (Ragun)
词:라건
曲:루비즈
编曲:루비즈
이곳은 나를 계속
찔러대는 것 같아
이러한 생각들이
머리를 모았다 때
비틀비틀 거리면서 길을 걸었지
내가 엎어지든 넘어져
주변의 무관심
하는 듯 안 하는 듯
손을 잡아 다가 뗀 듯
잘 되면은 나의 일이고
안되면은 남의 일
나 역시도 그런 사람 중에
하나뿐 그 현기증
거울은 본 순간
느껴지는 현실은
전봇대를 붙잡고
내가 하는 건 토악질
거기다 여러 사람들이
하는 것을 보았지
멈춰 버린 시간 혼자 있는 기로에
꺼져버린 불빛 그게 난 더 필요해
지겹게 짙게 깔린
어둠만이 나를 포용해
지쳐서 무거웠던
발걸음이 다다라
피로조차 달아나
도착한 곳은 어디
324 62 그게 바로
지금 우리 집
내게 온기를 줘
빛이 바래 꺼져도
절대 잊어버리지는 않아
이걸 버려도
이 곳에 나 뿌리 박혀 살아
비틀거리지는 않아
휘지 않고 나가
내가 태어났던 곳에서부터
시작돼서 여태 또 자라왔던 곳
내가 떠났었던 곳에서부터
시작돼서 다시 또 찾아올 그 곳
몸이 썩어도 의식은 여기 살아
의식이 썩어도
다시 영혼을 붙잡아
어두워진 골목에도
꺼져버린 삶인지 조차도
빛이 발하는지 바랬는지
모르는 교차로
때로는 악마를 본듯해
그 모습이 너무나 사악해
치밀어 오르는 헛구역질
주변에 말해 담담히
난 끄떡없어 단단해
나조차 모르게 치밀어 오르는
내가 뱉는 말은 역시
전봇대를 붙잡고
내가 하는 건 토악질
그곳에 내가 살아왔던
장소들을 보았지
따듯했던 우리 집을
우리가 또 떠나
지금 이걸 지탱해주는 거는
돈을 버는 누나
축 처진 어깨 그래서 너는 뭐해
지겨웠던 자기 혐오
혼잣말 두고 봐
저것처럼 이 자리에 있을 뿐
끊임없이 날 비추는
가로등을 봐봐
내게 온기를 줘
빛이 바래 꺼져도
절대 잊어버리지는 않아
이걸 버려도
이 곳에 나 뿌리 박혀 살아
비틀거리지는 않아
휘지 않고 나가
내가 태어났던 곳에서부터
시작돼서 여태 또 자라왔던 곳
내가 떠났었던 곳에서부터
시작돼서 다시 또 찾아올 그 곳
집은 철거해도
전봇대는 여기 남아
걸어가는 사람들의
앞길이 참 밝아
집은 철거해도
전봇대는 여기 남아
걸어가는 사람들의
앞길이 참 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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