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리(SORI) with ZE:A 동준 디지털 싱글 앨범 <타버렸어요> * “타버렸어 재가 되버렸어.. 타버렸어 모두 날아갔어.." 지난8월 섹시걸에서 복고걸로 변신한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의 여주인공 소리(SORI)가 2010년 데뷔를 앞두고 있는 ‘제국의 아이들(ZE:A)’의 막내 동준과 함께 남은 겨울을 뜨겁게 불태워 버릴 듀엣곡을 선보인다. 두 사람의 디지털 싱글앨범 <타버렸어요>는 겨울느낌의 미디움 템포 곡으로 이별을 노래한 슬픈가사와 달리 발랄하고 세련된 편곡이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도입부는 쇼팽의 녹턴(Nocturne)을 샘플링하여 익숙하고 클래시컬한 멜로디와의 조화가 매력적인 곡이다. 박지헌의 ‘보고싶은 날엔’, 휘성의 ‘7days', SS501의 'U R Man', 바다의 ‘MAD', 아이유의 ’BOO' 등을 히트메이커로 자리잡고 있는 작곡가 한상원의 야심찬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