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 [살아너와] 조금 이른듯한 3월, 여전히 남아있는 1월 --------------------------------------------- 01.점 모든 이별의 끝은 물음표 느낌표도 아닌 점으로 끝난다. 02.겨울에 있어요 겨울 같아서 03.가장 큰 선물은 사랑이라는데요 라디오를 듣다 사랑은 가장 큰 선물이라는 말을 문득 들었다. 나는 '진짜일까?' 생각이 들어 만든 곡이다. 다 만들고 나니 정말 그런 것 같다. 04.사랑인 걸 아니까 우리 모두는 이별 후에도 사랑을 느끼며 배운다. 05.우린 이걸 삶이라 불러요 삶이다. 아직 어리숙한 나에겐 너무나 무겁기만 하지만 내가 느낀 삶은 이렇다. 06.유토피아 방안에 틀어박혀서 만든 나의 섬 대화는 없고 음악만이 흐른다. 07.Julia 행복, 슬픔, 아픔, 욕구, 갈망, 생명 우리가 눈으로 피부로 입으로 접하는 모든 장면들에 자유란 뭘까? 그걸 고민한다면 너 또한 Julia 08.우린 슬픔의 시간이 달라 어긋나나 봐 모든 것엔 시기가 있다. 너와 나도 마찬가지겠지 09.이건 완벽한 무력인가 당신의 청춘은 얼마입니까? [Credit] 01track 점 Lyrics B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