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미니 앨범으로 돌아온 안성훈! 첫 번째 미니 앨범으로 돌아온 안성훈이 [연희(戀喜)]를 발매한다. 미스터트롯에서 “울엄마”를 가창하며 특유의 감성으로 큰 사랑을 받은 안성훈에게 딱 안성맞춘스러운 곡과 함께 돌아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미니 앨범 [연희(戀喜)]는 안성훈의 곡을 그리워하고 기뻐할 팬들과 항상 함께하자는 의미를 담은 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좋다!"와 "잠깐이라도" 더블 타이틀로 구성되어있으며, 안성훈이 직접 가사에 참여함으로써 더욱 진정성 있고 완성도가 높은 앨범이되었다. 신명나는 정통트롯으로 돌아온 안성훈의 행보에 기대해보자. 1. 좋다! 사물놀이 연주로 시작되는 이 곡은, 우리의 삶을 사물놀이로 비유한 인상 깊은 가사와 ‘에헤야 좋다, 얼씨구 좋구나’로 반복되는 쉬운 멜로디가 어우러져 탄생한 신명나는 정통트롯이다. 정통트롯의 멜로디 라인에, 뻔하지 않은, 보컬 사이사이의 악기 구성 등 신박한 편곡이 어우러져, 또 하나의 새로운 느낌의 정통트롯을 탄생시켰다. 악기들의 물결 위에 마치 선장처럼 노래를 이끌어가는 안성훈의 보컬이 놀라울 정도로 뛰어나...